정우택체육회장, 격려금 전달

충북장애인체육회 정우택회장(도지사)이 지난 25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제13회 베이징장애인올림픽(9월9~17일)에 출전하는 선수단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정우택 회장은 “대회기간동안 개인 건강관리에 유념하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개인의 영광은 물론 우리고장 충북과 대한민국의 이름을 빛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하는 충북출신 선수단은 사격팀 이시홍 감독과 이호일 트레이너(청주시청장애인사격팀)를 비롯해 유호경 선수, 장성원, 박세균(청주시청장애인사격팀),안성표(충북장애인양궁협회) 등 모두 6명이다.
/홍성헌기자adhong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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