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생교육문화원, 이달에 16편 상영

충북학생교육문화원이 8월 한 달 동안 하루 2편씩 모두 16편의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한다.
시간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로 교육문화원 영화음악감상실에서 상영한다.
상영 영화는 1일 '박물관이 살아있다', 2일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아이스 에이지 2'에 이어 △4일 '나는 전설이다' '샤크' △6일 '디 워' '내니 머피 우리 유모는 마법사' △8일 '마이 파더' '빨간 모자의 진실' △9일 '식객' '유령신부' △16일 '투모로우' '해리포터 불사조 기사단' △30일 '파란 자넌거' '해피 피트'다.
학생교육문화원은 이와 함께 오는 12월까지 청소년들의 꿈과 끼, 재능을 키울 수 있는 해금, 드럼,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 도자기 공예, 어린이 동화발레, 가족이 함께하는 건강요가, 가족 도예교실, 가족 디지털앨범 제작, 민화, 민요·장구 등 다양한 주말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광호기자 sons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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