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벤져스2'

[충청일보] 어벤져스2가 티저를 공개한 가운데 퀵실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미국 연예 매거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16일(현지 시간)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공식 커버와 8장의 스틸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존 어벤져스 멤버인 아이언 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분),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 헐크(마크 러팔로 분), 호크 아이(제레미 레너 분),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어벤져스2로 새롭게 합류하는 금발의 퀵실버(아론 테일러 존슨 분)와 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 분)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퀵실버는 스칼렛 위치의 쌍둥이 오빠로 빠른 스피드와 시간 여행 능력을 소유한 캐릭터다.

어벤져스2 퀵실버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벤져스2 아론 테일러 존슨이 퀵실버였구나", "어벤져스2 대박 초호화 캐스팅이다", "어벤져스2 2015년까지 어떻게 기다림", "어벤져스2 퀵실버 초기대중이다" “퀵실버 시간여행능력자라니 런닝맨나와도 될 듯”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벤져스2는 오는 2015년 5월 전미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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