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정훈기자] 5일 오후 2시19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성산리 오창선교원 앞 도로에서 오창에서 천안방면으로 향하던 트레일러(운전자 K씨·45)가 마주오던 레미콘 트럭(운전자 A씨·60)과 충돌해 A씨가 숨졌다. 경찰은 트레일러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시민제공>
신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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