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정훈기자] 청주흥덕경찰서는 6일 가동이 중단된 공장 천정에서 전선을 훔친 혐의(절도)로 K씨(54)와 장물업자 등 3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따르면 K씨는 지난 6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공장 천정에서 원피전선 300kg(100만원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K씨는 경찰에서 "공장이 가동이 중단된 것을 알고 감시가 소홀한 틈을 노려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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