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신정훈기자]12일 오전 10시45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 2순환로 율량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4.5t 윙바디 화물차(운전자 Y씨·61)가 앞서가던 승용차(운전자 B씨·46)를 들이받고 그 충격으로 4대의 차량을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Y씨 등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Y씨가 정체구간에서 서행 중인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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