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우산봉, 아산 영인산 등 6개 시·군에 모두 6억 2000만원을 투입하는 등 도내 주요 명산 및 도시생활권의 등산로를 일제 정비해 등산객의 불편해소는 물론 보건·휴양, 레저·관광자원으로 육성한다.

주요 사업에는 목계단·로프설치 등 안전산행을 위한 등산로 정비와 종합안내표지판·이정표·숲 해설판등 안내시설 및 파고라·평의자·등의자 등 휴실시설과 현지 실정에 맞춰 환경을 정비해 나간다는 계획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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