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교육지원청이 13일 2014 범부처통합돌봄교실 관계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공주=충청일보 이효섭기자] 공주교육지원청이 13일 2014 범부처통합돌봄교실 관계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돌봄 기능이 확대되면서 교육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가 각기 다른 돌봄 사업을 펼쳐 사각지대 학생 발생과 중복투자 소지가 많은 만큼 교류·협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통합지원 체제의 연계 활성화 방안에 △방과후 돌봄서비스 연계체제 구축 및 운영 △돌봄 사각지대 해소학교와 지역돌봄기관 정보교류등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 제공을 논의했다.
 

담당장학사는 "돌봄협의체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정보교류 등  학교, 지역 돌봄기관과 협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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