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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의무경찰
김연종  |  webmaster@ccdail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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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8.18  19: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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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과 불안감을 안고 의무경찰로 입대해 상당경찰서로 발령받은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해가 바뀌어 일경이 됐다. 부족한 글솜씨로 이렇게 펜을 든 것은 군 미필자 여러분들을 자랑스러운 의무경찰로 초대하기 위함이다.

필자는 112타격대 소속으로 주업무가 대간첩작전 임무를 수행하지만 그 외에도 각종 대형사건사고 발생시 현장지원 근무, 미귀가자 수색업무, 재해·재난 사고 발생시 구호 활동 등 국민의 생명·신체 보호와 관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과거 의무경찰은 도심권에서 군생활을 할 수 있는 장점은 있으나 내무생활은 엄하다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지금은 예전의 악습은 찾아 볼 수 없으며 선·후임 대원간에 평등적 입장에서 내무생활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복무기간 중 자기계발을 적극 권장, 자격증 취득시 특별외박까지 부여하고 있다. 그래서 필자는 전역후 공무원 시험 대비한 영어와 한국사능력시험 공부를 하고 있으며 지난 5월 한국어 실용글씨기 3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러한 장점들이 있다보니 현재 의무경찰 입대 신청을 해도 수개월간 기다려야 하는 실정으로 의경입대에 뜻이 있는 사람은 미리 입대 계획을 세운다면 전역 후 학교 복학 등 사회로 복귀하는데 효율적으로 대응할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경찰제복을 입고 피끓는 열정을 같이 할 후임 의무경찰을 기다리며 이글을 마친다. 대한민국 의무경찰 화이팅!

/김연종 청주상당경찰서 112타격대 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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