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 지현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21일 빙현경로당을 찾아 도배 봉사를 펼쳤다. 이날 바살위 회원 21명은 경로당 이용 노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깨끗한 새 벽지로 교체해 도배에 구슬땀을 흘렸다. 정정례 노인회장은 "도배 작업에 엄두를 못 내고 있었는데, 도배와 경로당 구석구석을 청소해준 회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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