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충청일보 이효섭기자] 공주시가 60회 백제문화제 자원봉사자의 효율적 운영과 관리를 위해 자원봉사단체장과 실무자 간담회를 3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공주시 18개 단체 40여명이 참여해 60회 백제문화제 행사 안내, 봉사단체 선발 및 배치현황, 유사시 보고 체계, 자원봉사자 업무지침 등을 논의했다.
 

그리고 백제문화제에는 종합안내소, 물품보관소, 미아보호소, 동물보호소, 거동불편도우미, 인절미축제, 관광안내, 의료·보건, 부교, 웅진성퍼레이드, 한중일교류전, 어린이창극무령, 곰두리열차, 벡제주제관, 교통주차안내 등 총 15개 분야에서 11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백제문화제에는 분야별로△종합안내소는 공주시새마을회,어머니포순이봉사단,NGO충남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물품보관소는 리더스봉사단연합회 △미아보호소는 대한적십자사공주지구협의회△동물보호소는 여성자원활동센터△거동불편도우미는 공주시남성의용소방대 △웅진성퍼레이드는 경찰서전의경회 △인절미축제는 공주케어복지회 △곰두리열차는 곰두리자원봉사회△백제주제관은 공주푸른산악회 한중일교류전은 바르게살기운동 공주시협의회(여성회) △부교는 자율방재단 △관광안내는 대한적십자사공주지구협의회 △의료·보건분야는 여성의용소방대와 공주대학교RCY △교통주차안내 분야는 자율방범대, 해병대전우회, 모범운전자회, 경찰서전의경회가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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