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음씨.
▲ 이시유씨.
▲ 이용준씨.

[당진=충청일보 최근석 기자](사)심훈상록문화제 집행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 18회 심훈문학상 당선자로 소설부문에는 '이투 더 디지토피아'를 쓴 이음씨와 '붕어찜 레시피'라는 소설을 낸 이용준씨가 공동 당선자로 뽑히고 시부문에는  '결혼(結婚)'의 이시유씨가 뽑혔다.
 

이번 심훈문학상에는 소설부문 193개 작품, 시부문 717개 작품 등 예년보다 휠씬 많은 작품이 출품되어 열띤 경쟁을 벌였다고 한다.
 

심훈문학상은 심훈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문학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신인작가발굴에 목적을 두고 1997년부터 매년 전국적으로 공모하고 있으며 당선작에는 소설부문 1000만원, 시부문 500만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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