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헌선 대전교원단체총연합회장(대전동산초 교장)이 지난17일 서울 한국자유총연맹 야외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0주년과 자유의 날 선포 3주년 기념식'에서 세계자유민주연맹(WLFD)이 수여하는 '자유장'을 수상했다.

[대전=충청일보 이영호 기자]하헌선 대전교원단체총연합회장(대전동산초 교장)이 지난17일 서울 한국자유총연맹 야외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0주년과 자유의 날 선포 3주년 기념식'에서 세계자유민주연맹(WLFD)이 수여하는 '자유장'을 수상했다.
 

이날 하헌선 대전교총회장은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학생들의 안보의식    함양 교육 및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활동의 공적을 인정받아 자유장을 수    상 했다.
 

하 회장은 "자유민주주의의 존엄성과 안보의식 그리고 나눔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봉사활동으로 인성교육 활성화에 노력함은 물론 자유민주    주의 수호를 위해 애쓰는 유관기관·단체와 적극 협력하여 자유민주주의 확립과 안보의식 확립을 위한 교육활동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수상소감    을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