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최성열기자](재)대전문화재단이 오는 26일 대전 전통나래관에서 대전ㆍ충청권 네트워크 파티인'AMUSIN PARTY'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2년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 사업 수행 단체간 문화 교류를 위해 (재)충남문화재단, (재)충북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대전ㆍ충청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주관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역 통합형 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구축과 관계자 역량을 강화하고자 다양한 사례발굴과 공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지역별 사례공유를 통한 고민나누기 ▲전문가를 초청한 주제별 분임토의 ▲대전 원도심 문화예술기반 시설 탐방 등을 통해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논의 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www.dcaf.or.kr) 또는 대전문화예술교육 지원 센터(www.djarte.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거나 (재)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042-480-1053, 108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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