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한국교통대 입학관리본부가 충주교육청과 함께 오는 29일부터 2회에 걸쳐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인성캠프를 연다.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와 건전한 인성 함양을 위한 이번 캠프는 29~30일 충주켄싱턴리조트에서 1차, 다음 달 8~9일 원주 한솔오크밸리에서 2차 캠프가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소속 학교 추천을 받아야 하며, 참가비는 무료다.교통대는 자유학기제를 지원하기 위해 충주지역 중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
 

홍정의 입학관리본부장은 "청소년들이 미래를 향해 꿈과 끼를 펼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문의=☏ 849-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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