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금천 충주여성기업인협회장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여성 기업인들의 힘을 모아 기업과 시민이 상생하는 명품도시 충주 건설 앞장서겠습니다."
 

유금천 ㈜청운이엔지 대표(66·사진)가 충주시여성기업인협회 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유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3년간 다져온 여성기업인협회 활동이 충주 경제의 디딤돌이었다면, 앞으로 3년은 여성 기업인들의 팀워크와 교류활동을 기반으로 기업과 시민이 상생하는 충주를 건설하는데 한 몫하겠다"고 밝혔다.
 

금속구조물 창호공사업과 버스승강장 금속건설업, 금속조립 제조공장으로 사업영역을 넓혀 온 그는 충주시 우수기업인 선정(2012), 조달청 물품등록 등 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유 회장은 경영 외에도 연수사랑나눔회 회원으로서 봉사를 실천하며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