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과 강수정이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허니허니'의 mc로 나선다.


24일 오전 11시30분 첫선을 보이는 '허니허니'는 예비 신혼부부 세 쌍이 총 5주에 걸쳐 다양한 게임을 통해 혼수와 해외 신혼여행권에 도전하는 프로그램.


예비 신혼부부들은 냉장고, tv, 광파 오븐, 식기 세척기 등으로 채워진 드림하우스에서 합숙하면서 매회 독특한 미션과 게임을 펼친다.


승리한 커플은 상대편 커플의 혼수를 하나씩 빼앗아 올 수 있으며, 마지막까지 가장 많은 혼수를 보유하고 있는 커플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첫 회에서는 눈 가리고 예비신부의 발 찾아내기, 20분 안에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근사한 저녁식사 만들기 등의 미션에 도전한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