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오지호(사진)가 11월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해븐리스타는 "오지호가 11월22일 일본 오사카 후생연금회관에서 자신의 생애 첫 일본 팬 미팅을 연다"면서 "오사카를 시작으로 24일 요코하마 팬미팅도 준비 중이며 앞서 다음달 중순 일본, 호주 등에서 사진집을 촬영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오지호는 그동안 일본에서 드라마 '신입사원', '환상의 커플', '칼잡이 오수정' 등으로 인기를 모았으며 최근 일본 f3매니지먼트사와 현지 활동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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