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태영 제천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이 백운면 애련1리 다목적회관 준공식에서 테이프를 끊고 있다.

제천시 백운면 애련1리(이장 이우명)다목적 회관 준공식을 지난달30일 엄태영 제천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및 기관단체장, 지역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다목적회관은 사업비 1억2000만원을 투자 대지면적 794㎡에 연 건축면적 132㎡로 지난 5월착공 5개월만에 준공됐다.

엄 시장은 축사를 통해 "현대식 건물로 지어진 다목적회관은 마을의 사랑방 구실도 하지만 하루의 일과를 계획하는 공간이 된다"며 "다목적회관 준공을 계기로 주민이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는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박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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