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학대학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형철) 입주업체의 창업성공률을 제고하고 입주업체간의 교류 협력을 위한 워크숍이 1일 13개업체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과학대학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입주 업체 홍보 브로셔 시연 행사를 시작으로 충북지방중소기업청 조직협력과장(항해동)이 '기술창업 활성화 대책'에 대한 특강을 가졌다.
또 창업보육센터운영 관련토의를 갖고 입주업체들간의 조직 협력과 교류활성화에 대해 열띤 논의를 벌였다.
김형철 창업보육센터장은"워크숍을 통해 입주업체들간의 교류협력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회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유림eng 류재철 대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입주업체들이 중소기업청과 연계해 지원 인력증원.세금감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을 전했다./옥천=박승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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