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12시 56분께 서초구 방배동의 한 10층 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관들이 출동해 15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연기가 아파트 계단을 꽉 채우면서 고층의 주민 등 15명이 일시 고립됐다가 대피했다. 사진은 생수병을 들고 소방관의 부축을 받는 대피 주민. 20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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