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충청일보 이효섭기자]공주경찰서는 6일 신관지구대(지구대장 김현중)에서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베스트지구대 현판식"을 가졌다.


 신관지구대는 2014년 하반기 충남지방경찰청이 평가하는 지역경찰만족도와 범죄예방활동 등 주요업무성과에서 충남도내 117개 지구대·파출소 중 베스트 지구대로 선정됐다.


 특히, 신관지구대는 대학가 주변 원룸 등 근린치안시설 순찰 강화, 인삼밭 절도예방경보기설치 및 창문열림 경보기배포, 주민과 함께하는 안심순찰을 실시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보상 경찰서장은"베스트지구대 선정을 계기로 더욱 시민들의 안전만족도 향상과 고품격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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