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단위 대회 유치 힘쓰겠다"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앞으로 전국단위 대회를 많이 유치해 충주를 전국 족구의 메카로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정길수 5대 통합충주시족구협회장(47·사진)이 11일 취임해 3년 임기에 들어갔다. 정 회장은 "역대 회장의 업적을 토대로 집행부 및 임원들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충주 족구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991년 협회에 입회한 그는 충북족구협회 사무국장을 역임했고, 현재 경비보안업체 나스콤을 운영하면서 전국족구연합회 업무감사를 맡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유미재씨와 1남 1녀가 있고, 취미는 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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