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현 청원부군수

"15만 군민의 역량을 한 데 모아 대한민국 행복1번지 푸른청원, 첨단청원의 기반을 구축하는데 역점을 두고 군정업무 추진에 매진하겠습니다."
8일로 취임 100일째를 맞은 윤영현 부군수(57·사진)는 무엇보다도 김재욱 군수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군정목표와 후반기 업무를 차질없이 추진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며 군민을 위한 군정을 강조했다. 윤 부군수는 청원군이 오송생명과학단지와 오창과학산업단지를 축으로 한 오창 제2산업단지도 정상적 추진 속에 무한 성장의 중심에 서 있다고 판단하고 이러한 발전의 호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군정 구석구석을 챙기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윤 부군수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조직내부의 결속을 다지면서 활력 넘치는 직장을 만드는데 앞장서 열심히 일하는 공직풍토를 조성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청원=이능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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