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수 보은부군수(사진)가 8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다.
박 부군수는 지난 7월 취임 후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이향래 군수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꼼꼼한 분석과 성과 지향적인 예산 집행 및 참여와 대화를 통한 열린 행정을 펼쳐 능동적으로 군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박 부군수는 보은의 미래성장 동력 산업 육성을 위해 동부일반산업단지 조성, 전략적 기업유치를 위한 공유재산 확보 등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정지구 종합리조트 조성 등에 심혈을 기울여 중부권 최대 종합관광지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이와함께 충북도 농정분야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보은황토대추 육성,친환경 및 경관농업단지 조성 등에 나서 고품질 친환경 농,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보은=주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