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친절마인드 제고해 민원 편의 증진

[공주=충청일보 이효섭기자]공주시 탄천면사무소가 민원인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주 화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자체 친절교육을 실시하고있다.


 직원들은  면사무소를 내방하는  민원인들에게 보다 친절하고 빠른 업무처리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위해 "친절히 모시겠습니다"라는  어깨띠를 매고 근무하며 모든 직원들로 하여금 명찰을 패용토록 해 민원인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 교육은 매주 직원들이 순번제로 돌아가며 강사로 나서 친절교육을 실시, 직원들에게 친절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 한편 매달 1회씩은 외부강사를 통해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해 직원들의 친절 마인드를 함양한다는 방침이다.


 이열하 면장은 "민원인을 웃음과 친절로 맞이하면 우리 자신들의 마음도 좋아진다"며 "민원인을 맞이하는 태도와 전화 응대요령에 대한교육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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