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 페스티벌 전시작 전시

▲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 페스티벌 전시작 전시 관람중인 학생

[공주=충청일보 이효섭기자]공주유구도서관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만화"시선"특별전시작 10여점을 전시한다.
 

일본군 위안부 특별전시는 일본군 위안부, 잊을 수 없는 역사의 흔적을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역사의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국제사회에 위안부 문제를 알린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 페스티벌 출품작"꼬인매듭"을 비롯해 도서관 소장 위안부 피해자 자료, 역사 자료, 피해자 증언을 토대로 제작한 영상물도 전시된다.


 김도연 관장은"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잊지 말아야 할 엄중한 역사라"며 "아직 해결되지 않은 전 세계인의 역사임을 국민들이 공감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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