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주현의료담당기자]○… 충북대학교병원 국제진료센터에 이어 청주의료원에도 국제진료지원실이 개설된다는 소문이 파다.


 이르면 이번 달 개설한다는 데,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는 모양.


 청주의료원 관계자는 "지난해 러시아 환자 28명, 우즈베키스탄 환자 16명을 유치했다"며 "올해부터는 러시아 현지인 또는 러시아 언어가 능통한 내국인을 코디네이터로 채용해 본격적인 의료관광 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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