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충청일보 이능희기자] 옥천 청산초등학교는 2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장애 이해 슬로건과 천연 비누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제35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에게 장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여 올바른 장애인관을 확립해주기 위해 마련했다.
 

청산초 어린이들은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긍정적인 인성을 기르기 위하여 장애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남순화 교장은 "학생뿐만 아니라 학교 공동체의 장애인식개선에 힘써 함께하는 통합교육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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