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 그 끝없는 인연' 호평


충청북도 대표팀으로 참가한 극단 청년극장은 4일 경남 거제시에서 열린 제 25회 전국 연극제에서 '직지 그 끝없는 인연'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차지한 작품 '직지 그 끝없는 인연'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과 직지와의 인연은 어떤 관계가 있는가에 초점을 맞춘 작품이다.

이 작품은 실제 역사의 기록과 담론들을 과장하지 않고 자연스럽고 흥미롭게 관객들에게 전달했다는 평가다.

특히 현재와 과거의 교차 장면을 빠르게 진행해 볼거리와 연극성을 극대화시켜 희곡상도 함께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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