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전 호텔 ICC

▲ [충청일보 배훈식기자]'이엘통과 함께하는 2015 미스코리아 대전·충남선발대회'를 하루 앞 둔 20일 대회 참가자들이 대전 호텔ICC에서 무대 리허설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회는 21일 오후 7시 대전 호텔 ICC에서 신영일 아나운서와 충청일보 황유미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다.

[충청일보 정현아기자]대전과 충남지역 미인들이 지성과 미모를 겨루는 '이엘통과 함께하는 2015 미스코리아 대전·충남선발대회'가 21일 오후 7시 대전 호텔 ICC에서 막을 올린다.
 

충청일보와 뷰티한국이 주관하고 한국일보와 (주)한주미디어네트워크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모두 23명의 후보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전국대회행 티켓을 두고 아름다움을 겨룰 예정이다.
 

지난 13일 사전심사를 거쳐 선발된 모두 23명의 후보들은 지난 16일 입소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4박 5일간 대전중앙시장, 대전자생한방병원, 성심요양병원 등을 방문하며 합숙 일정을 마무리했다.
 

21일 열리는 선발대회는 신영일 아나운서와 충청일보 황유미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며, CYL 충청일보 어린이 예술단의 대북공연, 아레테 공연단의 벨리댄스, K-GIRLS의 무대를 만나 볼 수 있다.
 

본 대회는 단체 군무 퍼포먼스, 캐주얼 패션쇼, 수영복 퍼레이드, 드레스 심사 등으로 수상자를 가리게 된다.
 

지난 19일부터 진행된 네티즌 인기투표는 이날 오후 1시 마감된다.
 

투표 참여는 모바일어플 'ienjoytv(아이인조이티비)'을 다운 받거나, 충청일보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대회에서는 본상인 진(眞), 선(善), 미(美)와 특별상인 충청일보, 뷰티한국, 이엘통, 호텔ICC, 호텔ESS, 로이나주얼리, 아뜰리에 뷰티아카데미, KT올레TV 채널789, 포토제닉, 우정상, 네티즌 인기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진, 선, 미 수상자는 오는 7월 10일 서울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15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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