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인희기자] '이엘통과 함께하는 2015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선발대회' 수상자들이 28일 기관 릴레이 방문 2일차 일정을 마쳤다.
 

이날 일정에는 지난 26일에 이어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진(眞) 박현진씨(24)와 선(善) 강모라씨(22), 미(美) 김선애씨(23), 미스 충청일보 남승우씨(23) 등 수상자 10명이 함께 했다.
 

수상자들은 ㈜성광을 방문해 윤준호 대표와 만남을 가지고, 아미셀을 방문해 윤병선 대표이사와 기념촬영 및 축하 기념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어 대회 기간 합숙했던 ESS호텔 방문해 박상호 대표이사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박 대표와 호텔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후 바른이치과로 이동해 조남범 원장을 만나 기념촬영과 간단한 진료체험을 했다. 수상자들은 이어 계룡시청을 방문해 최홍묵 계룡시장을 만나 축하와 격려를 받고, 노스페이스 서대전점을 방문해 한재용 대표와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기관 방문 일정 중 수상자들은 틈틈이 본선대회 준비를 위해한 시간도 가졌다. 킴벨피부과를 찾아 김윤성 병원장을 만나고, 피부 개선 시술을 받았다. 이어 에코헤나디톡스 둔산점을 방문해 박두헌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마쳤다.
 

마지막으로 수상자들은 '이엘통과 함께하는 2015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선발대회 디너 축하연'에 참석해 축하공연과 만찬을 즐기고, 본선대회 진출을 위한 각오를 발표하며 2일차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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