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증인 충청일보가 오는 10일 '충청일보국제교류센터' 설립을 맞아 독립운동과 민족교육 애국계몽운동의 숨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연해주 항일역사 문화탐방'을 오는 7월19일 개최합니다.


 '충청일보 국제교류센터'는 1946년 창간이후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해온 충청일보가 문화, 역사, 의료, 경제, 뷰티,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충청권의 우수한 컨텐츠를 해외에 선보이기 위해 설립 되었습니다. 앞으로 충청권 글로컬(glocal) 시대를 주도할 것입니다.


 '충청일보국제교류센터' 설립을 맞아 특별히 마련된 이번 문화탐방은 조국광복과 대한민국 탄생의 초석이 되었던 독립운동의 성지인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항일민족지사들의 집결지이자 국외독립운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던 연해주 신한촌을 중심으로 펼쳐진 항일독립운동 역사문화탐방을 통해 잊혀져가는 광복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자 합니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민족의 아픔과 역사를 간직한 '동토의 땅'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일원에서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광복 70주년 연해주 항일역사 문화탐방'에 많은 참여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 탐방지역 :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일원)
 ▲ 대    상 : 개인 및 단체
 ▲ 출 발 일 : 2015년 7월19일/7월26일/8월2일/8월9일/8월16일 (4박5일)
 ▲ 주    관 : 충청일보
 ▲ 문   의 :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충청일보 국제교류센터(043-270-3000)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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