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시설관리공단 직원이 청주권광역소각시설 1호기를 점검하고 있다. 1호기는 4일 재가동됐다.

[충청일보 나봉덕기자] 충북 청주권광역소각시설 1호기가 정기점검을 마치고 4일 재가동됐다.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23일간 2차 연소실 내화물 보수, 폐기물 크레인 보수 등 시설에 대한 보수·점검을 했다. 
시 시설관리공단은 2호기 시범 운전 기간에 점검을 시행, 생활폐기물 처리에 문제가 없도록 했다. 2호기 시범 운전으로 생긴 열을 푸르미스포츠센터에 공급해 스포츠 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해 했다. 
시 시설관리공단은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처리와 시설 성능 유지를 위해 1년에 두 번 정기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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