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충주시 중앙탑면사무소 직원들이 지난 10일 극심한 가뭄 피해를 입고 있는 장천리 옥수수 재배단지에 송수호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 일대 50여㏊에 달하는 옥수수밭은 양수장비 부족으로 물을 대지 못하면서 옥수수가 예년의 반도 자라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충주시는 농작물 피해 극복을 위해 예비비 5억 원을 긴급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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