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충주시가 등록 자동차 7만 1276대에 대한 1기분 자동차세 66억 원을 부과·고지했다.

이는 지난해 1기분보다 2억 2900만 원 증가한 액수로 자동차 등록대수가 3350여 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납부는 이달 말까지 전국 금융기관 어디서나 가능하며, 가상계좌와 폰뱅킹, 위택스, CD/ATM기기, 신용카드, ARS(☏ 850-7400)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