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부문 최주희, 수필 부문 최태웅 학생

▲ 제26회 중원문학회 청소년백일장에서 장원을 차지한 충주용산초 최태웅(수필, 왼쪽), 최주희(시) 학생.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충주용산초등학교 최주희(5년)·최태웅(6년) 학생이 제26회 중원문학회 청소년백일장에서 각각 시와 수필 부문 장원을 차지했다.
 
두 학생은 지난달 10~30일까지 전국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공모로 진행된 이번 백일장에서 장원에 올라 충북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이 학교는 박한별(6년·차상)과 박서준(4년·차하), 김완(3년·참방), 황명빈(6년·참방) 등 수상자도 배출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김석순 지도교사는 교육감상을 받았다.
 
김충기 교장은 "학생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글로 표현하는 훈련을 꾸준히 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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