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4명 더 늘어났다. 메르스 확진자를 치료하던 의료진 감염 사례가 또 나왔고, 잠복기가 한참 지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감염 환자도 다시 나왔다.
24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6시 현재 메르스 확진자가 전날보다 4명 증가해 179명이라고 밝혔다.
서한솔 기자
rachelnews@naver.com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4명 더 늘어났다. 메르스 확진자를 치료하던 의료진 감염 사례가 또 나왔고, 잠복기가 한참 지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감염 환자도 다시 나왔다.
24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6시 현재 메르스 확진자가 전날보다 4명 증가해 179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