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충주지역 수요에 맞는 통계 개발로 지역 통계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차태월 충청지방통계청 충주사무소장(53)이 지난 1일자로 부임해 집무에 들어갔다.

차 소장은 부임사에서 "정부 3.0시대에 맞춰 지자체와 협업체계 구축 및 정보공유를 통해 지역수요에 맞는 통계를 개발하고 활용함으로써 지역통계가 한층 더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주가 고향인 차 소장은 1982년 충북농수산통계사무소에서 공직에 입문, 충청지방통계청 홍성사무소장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