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지영기자] 대한민국을 최고의 미(美)를 선발하는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본선 무대에 오를 30인의 후보자들이 아침운동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고 있다.

7일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는 미스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하루를 시작하는 후보자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후보자들이 얼마 남지 않은  본선대회를 위해 아침운동으로 체중과 몸매 관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후보자들은 아침운동과 함께 체지방 분해에 도움을 주는 '펫다운'과 운동 후 빠져나간 수분을 채워주는 '이너비 워터스파클링'으로 건강까지 챙기고 있다.

한편 지난 6월1일 합숙을 시작한 후보생들은  6주간의 합숙을 통해  선발된 최종 30명이 오는 7월 10일 열리는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충청권의 경우 충북세종 선 김정진(1번), 충북세종 충청일보 신지수(3번), 충북세종 진 연서영( 4번), 대전충남 선 강모라(15번), 대전충남 미 김선애(29번)가 합숙에 매진하고 있다.

오는 7월10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 열리는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MBC플러스미디어 3개 채널 MBC에브리원, MBC뮤직, MBC퀸을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제공: 미스코리아 공식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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