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김형중·김성현 기자] 2015 미스인터콘티넨탈 충청권 대회 후보자들이 22일 대전시 중구 효문화마을에서 대회당일 선보일 단체군무, 워킹 등의 연습을 마무리 하고 있다.

금일로 합숙 마지막 일정을 맞은 후보들은 이른 아침부터 본선대회에서 선보일 워킹, 단체군무 연습에 열을 올렸다.

후보들이 이번에 선보일 군무는 JYP의 '어머님이 누구니' 노래에 맞춘 경쾌한 리듬감의 안무다.

안무연출을 맡은 국제연극연구소 휴 대표는 "이번에 선보일 군무는 경쾌한 리듬감에 모두에게 익숙한 안무로 무대를 지켜보는 시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일보와 서울Stv가 주최하고 KT올레789채널이 주관한 2015 미스인터콘티넨탈 충청권 대회는 오는 23일 대전시 중구 으느정이거리 스카이로드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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