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스타] MC 전현무가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뜬금없는 고백을 했다.
전현무와 장예원 아나운서는 3D 프린터로 출력한 신기한 아이템들을 소개하던 중 마지막 아이템인 수갑을 돌발적으로 장예원 아나운서 팔목에 채웠던 것. 이후 전현무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팔목에도 수갑을 채웠고, 출연자들은 곧바로 야유와 함께 지겹다는 반응을 보였다. 전현무는 "사랑의 수갑"이라고 포장했고 장예원 아나운서는 "잡혔다"고 반응했다. 두 사람의 수갑 로맨스는 3D 프린터 수갑과 일반 수갑의 차이가 없다는 걸 보여주기 위함이었다고.

전현무와 장예원의 수갑 로맨스(?)와 3D 프린터에 대한 모든 것은 오늘, 7월 31일 금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SBS[창업스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창업스타]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5년 창조경제대상 : 아이디어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창업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전현무와 서경석, 장예원 아나운서가 MC를 맡았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