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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열경련·일사병·열사병 주의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동중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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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8.05  2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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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동중영]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더위에 취약한 신체조건을 가진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언론보도를 접하고 있다. 여름철의 강한 태양광은 폭염을 낳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폭염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폭염은 물질흐름에 장애를 일으켜 신체에 열경련·일사병·열사병 등을 발병시킨다. 이는 신체가 견딜 수 있는 한계보다 더 많은 열에너지에 노출될 경우 발생된다.

특히 열경련은 과도한 땀 분비로 인해 신체 전해질이 변화돼 손·발·복부 경련과 어지러움으로 이어진다. 일사병은 열손상 중 가장 흔히 발생되며 구토, 어지러움, 두통, 경련 등의 증상을 보인다. 환자는 그늘지고 시원한 장소로 옮긴다. 경련 부위 등에 차가운 수건을 대준다. 또 물을 마시게 해야 한다.

반면 열사병은 몸의 표면보다 중심의 체온이 상승해 생기는 문제이기 때문에 환자를 시원한 장소로 옮긴 후 체온을 내려줘야 한다. 열사병은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체온을 내리면서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이처럼 체온의 높고 낮음은 위험 확인 지표이다. 흔히 사람들은 동상 등 저온 증상이 더 위험하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실상 신체 고온 현상이 더 위험하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체온에 육박하는 폭염에서는 햇볕에 노출되는 훈련이나 운동·노동 등을 삼가야 한다. 30℃ 이상 고온에서도 반드시 이를 조절해야 한다.

정부 차원에서도 고령자 등 환경에 유약한 집단이 계속 증가함을 고려하여 폭염과 오존으로부터의 대국민피해 예방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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