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원준기자] 충주희망나눔프로젝트사업의 일환인 헌혈나눔행사가 20일 오후 이마트 충북 충주점 앞에서 열렸다.

충주시와 이마트,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이마트 및 복지관 직원과 주부봉사단원, 시민 등 100여 명이 헌혈에 동참해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

4년째 진행되고 있는 이 행사는 시민들의 자발적 헌혈 참여를 통해 모아진 헌혈증을 지역 환아들은 물론 혈액이 필요한 응급환자에게 기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공동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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