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의 사진전문화랑인 갤러리 나우에서 젊은여성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릴레이 전시한다. 현대사진을 발표하는 전문 공간이 아직은 부족한 국내 미술계에서 보기 드문 젊은작가 소개전이다.

6일 시작되는 '욕망과 소망 사이-드림 스페이스'전은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을 다양하게 해석하는 작가들을 모았다.

12일까지 진행되는 1부 전시는 구성연과 원성원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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