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충청일보 곽동윤기자] 충북 증평소방서는 지난 21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음주운전 근절 교육 등 8월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괴산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신강민 계장이 특별강사로 초빙되어 교통사고 사례를 통한 음주운전 및 신고위반의 위험성, 신호의 종류와 의미 등 안전한 운전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증평소방서 소방차량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례를 전 직원이 검토하고 회의해 유사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도 함께 했다.

송정호 증평소방서장은 "음주운전 근절 및 현장활동시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재강조하고, "국민에게 신뢰받고 감동을 주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