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주CJB 미디어 센터서 수여식

▲ 이케다 다이사쿠 SGI회장
▲ 이케다 가네코 SGI 명예여성부장

[충청일보 정현아기자] 세계적 평화운동가인 이케다 다이사쿠 SGI(Soka Gakkai International·국제창가학회)회장과 부인인 이케다 가네코 SGI 명예여성부장이 충북도 명예도민이 된다.
 
충북도 명예도민 수여식은 4일 오후 7시 청주CJB 미디어 센터 에덴아트홀에서 진행되며, 이시종 충북도지사, 김인수 한국SGI이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케다 회장은 충북도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펼쳤으며, 한일우호 증진과 세계평화에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케다 회장은 문화학술 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009년 대한민국 문화훈장 수훈했으며 유엔평화상, 유엔난민고등판무관사무소 인도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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