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대전시는 23일 오후 2시부터 옛 충남도청 2층에서 주민과 관계 전문가 등과 함께 '2025 대전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연다.
 
22일 시는 국가도시재생기본방침은 10년마다 수립, 필요한 경우 5년마다 그 내용을 재검토하여 정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는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3개 권역'1개 특별지역'20개 지역으로 후보지를 선정했다.
 
이번 공청회는 대전 도시재생의 비전과 방향, 도시재생 대상과 유형별 전략,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의 선정, 도시재생사업의 추진체계 및 지원 등에 관해 논의한다.
 
'2025 대전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은 하반기 중 시의회 의견청취, 관계 행정기관의 장 협의, 지방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연말에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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