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용민기자]○… 오는 10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대전광역시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 우표전시회'에 20억원짜리 우표작품이 출품.

충청지방우정청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우표작품 중 대통령상 수상작인 한철규 씨의 '대한제국 우체사'는 대한제국 당시 통용하던 우표와 날짜도장이 담겨있어 심사위원들으로부터 20억 원이 넘는 가치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

이번 전시엔 우리나라 최초의 우표 등 희귀 우표들도 대거 등장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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