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청주강강 후에술래'

[충청일보 이진경기자] 동아시아문화도시 청주와 베트남 중부지역 후에시의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연을 펼치는 기회가 마련된다.
 
청주민예총은 동아시아문화도시 선정을 기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23일 오후 5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청주강강 후에술래'를 주제로 민족예술 교류 공연을 펼친다.
 
청주 민예총 소속 국악관현악단과 베트남 후에지역의 대표적 예술단체인 후에음악원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양 도시의 전통악기와 전통 노래를 통해 신명나는 무대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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